사과대추 효능 부작용 수확시기 먹는법

대추는 아시아 서부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진 대추나무 열매로 특유의 단맛과 풍부한 영양소 덕분에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식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제사상에 항상 올라갈 만큼 인기가 많은 과일인데 사과대추 효능 부작용 수확시기 먹는 법 살펴보겠습니다.

사과대추 수확시기

대추는 품종이 다양한데 그중 사과대추는 보통 왕대추로 불리기도 할 정도로 일반 대추보다 몇 배나 큰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사과와 같은 특유의 아삭한 식감을 지녔고 과즙도 풍부하며 당도 역시 아주 높아서 강한 단맛으로 널리 사랑받는 열매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여러 사과대추 재배지 중 비옥한 토양의 넓은 평야와 깨끗한 물이 흐르는 충청남도 부여군이 사과대추를 재배하기 최적의 주생산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사과대추 제철 수확시기는 9월부터 10월까지로 이 시기 달콤하고 신선한 사과대추를 맛볼 수 있습니다.

 

사과대추 효능

사과대추 속에 비타민C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영양소가 체내 충분할 경우 면역세포 기능 개선을 돕고, 신체의 염증 반응을 줄이는데 관여한다고 합니다. 즉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면역체계 강화를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사과대추 효능 피로도 경감을 돕는 성분이 많습니다. 당분은 우리의 기분을 좋게 풀어주고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줍니다. 또 마찬가지로 풍부한 유기산 및 비타민C가 피로를 유발하는 물질에 해당하는 젖산 분비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피로해소와 활력충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사포닌을 포함한 항산화 물질이 매우 풍부한 식품입니다. 섭취 시 몸속에 쌓인 독소인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를 도와줍니다. 신진대사도 활성화시켜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촉진시켜 주고, 비타민C와 비타민A는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회춘을 돕는 식품으로 평가됩니다.

다량의 식이섬유는 우리의 소화 기능 촉진을 도와줍니다. 또 장속의 미생물들의 먹이 역할도 수행해서 유익균은 늘리고, 유해균은 억제시켜 건강한 장 내 환경 조성을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장의 염증을 줄이고 배변활동을 촉진시켜 쾌변 및 장건강 증진을 도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섬유질은 몸속 콜레스테롤 흡착 후 배출을 돕습니다. 또 사포닌 성분의 경우 혈관 내 나쁜 LDL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트륨 배출에 관여하는 칼륨도 많아서 붓기 완화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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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는 우리 뼈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칼슘 및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 과일입니다. 골밀도를 높여줄 수 있으며 다양한 영양소 보충을 돕기 때문에 성장기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기력보충과 영양보충을 위해 모두 챙겨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철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철분의 흡수율 촉진을 도와주는 비타민C도 풍부해서 빈혈과 어지럼증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이 신경 안정에 관여하기 때문에 불안감을 줄이고,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즐겨 섭취하면 유용한 식품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사과대추는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닌 일반식품입니다. 섭취 체감 효과는 개인과 조건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과대추 먹는 법

• 이왕이면 무농약 유기농으로 재배된 국내산 사과대추를 고르는 것이 추천됩니다.
• 사과대추 하루 권장 섭취량 일반적으로 1일 2알에서 3알 정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물에 대추를 넣고 끌여서 대추차 마시면 좋은데 이때 궁합이 좋은 계피와 생강도 함께 넣어 끓여주시면 좋습니다.

 

사과대추 부작용

• 당도가 높기 때문에 혈당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은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칼륨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신장질환자는 부담이 갈 수 있으므로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과도한 섭취는 복부팽만감, 설사 등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지켜 섭취하십시오.
•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은 열량이 꽤 높아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덜 익은 대추를 먹으면 배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의료전문가의 의료 조언을 대신할 수 없으므로 내용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