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지나액 라미나지액 효능 부작용 복용법

 오늘은 위장약 중 하나인 라미지나액 라미나지액 효능 부작용 복용법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 약물은 전문 의약품에 해당되며 오직 병원에서 처방전을 끊어야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20ml 1포 가격이 220원이고 의료 보험을 적용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사실 수 있습니다.

 

 라미지나액 이란 무슨 약인가요?

 우리가 위장 상태가 나빠서 위장약을 사먹을 때 주로 제산제 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구매해서 복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제산제는 장기 복용하면 치매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라미나지액은 감태와 다시마 등의 해조류 추출물인 알긴산과 나트륨을 섞은 알긴산나트륨이 첨가된 약물로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보통 라미지나액을 위를 보호하고 다양한 위장질환 개선을 위해 위장약으로 쓰이는 의약품인데 제품 포장을 뜯으면 액상 타입 제품이며 점성이 강해 약간 끈적거립니다. 알긴산 성분은 수용성 식이섬유의 1종류로 흔히 화학적으로 만들어내는 합성의약품 원료가 아닌 천연 성분이기 때문에 몸에 잘 맞는데 우리가 다시마를 만지면 끈적거리는 이유가 이 성분에 의한 것으로 해조류에서 얻은 물질이라고 해서 해초산이란 이름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라미나지액 효능 

 

 우선 라미나지액의 특징을 살피면 알긴산나트륨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위장을 코팅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위에서 분비되는 위액 위를 동동 떠나니는 특성이 있습니다. 흔히 인간은 식품을 잘못된 방법으로 급하게 먹거나 과하게 섭취하면 속 쓰림을 느끼거나 심하면 식도를 향해 신물이 올라온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나타났을 때 위액 위에 동동 떠있던 알긴산 성분은 위는 물론 식도도 함께 코팅시키면서 올라오게 만들고 위장과 음식물이 공급되는 통로에 해당되는 식도도 같이 보호하여 줍니다. 그래서 소화가 잘 안되는 상황에서 더부룩할 때 라미지나액 복용을 하면 속 쓰림과 더부룩함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역류성 식도염은 물론 각종 위질환 예방과 개선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특히 라미나지액이 좋은 이유는 제산제를 평소에 많이 복용하는 분들은 너무 장기간 꾸준하게 섭취하시면 치매 등의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반면 라미나지액은 장기간 꾸준한 복용이 가능한 대체로 안전한 위장약으로 통하며 물론 매일 섭취하는 것은 좋지 못하지만 일정 텀을 두고 위가 불편한 순간마다 섭취하면 위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라미나지액 효능 같은 경우 특히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음주를 하기 전 라미나지액을 복용하면 위장을 코팅하기 때문에 위를 알코올로부터 보호하고 또 음식물이 소화되는 것을 도와서 속 쓰림과 역류성 식도염 등 위장질환 예방을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음주를 한 후 속 쓰림이 느껴지고 몸이 피로하고 어지러운 숙취 증상이 심한 경우 이때도 라미나지액을 섭취 시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사실 알긴산 성분은 본래 위장에 관한 증상을 개선하는 용도로 많이 처방되고 활용이 되기는 하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는데 알긴산 자체가 수용성 식이섬유나 마찬가지라서 먹으면 배를 부르게 만들고 과식을 막아서 운동과 병행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노화예방은 물론 콜레스테롤 개선을 통한 혈관건강 보호를 도울 수 있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다만 의사가 내리는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지 무턱대고 사용하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십시오.

 

 라미나지액 복용법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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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나지액 복용 방법 정리해보면 이 약물은 우선 속 쓰림을 느끼거나 역류성 질환이 나타났을 경우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식전 30분 공복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1회를 복용할 때마다 몸상태에 맞춰 1회 1g에서 3g 수준을 복용하면되고 적정섭취량을 보면 20~60ml 정도 복용량을 하루 3회 수준 복용하시면 위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위 생검 출혈이 있는 경우 사용이 되기도 하며 이때 지혈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복용한다면 1회에 10ml에서 30ml 정도 양을 내시경적 투여해야하며 또 경구로 투여하고 싶다면 1회 30ml씩 라미지나액을 복용시킵니다.

 

 라미나지액 부작용 정리해보자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라미나지액은 제산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어서 사람들에게 대체로 안전한 약물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과다하게 복용할 경우 복부팽만감, 설사, 복부통증 등 각종 위장장애 증상을 부작용으로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체질에 맞지 않는다면 피부가 가렵거나 따가움 증상, 피부발진, 두드러기 등 다양한 피부관련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서 이런 과민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복용 중단 후 의사에게 상담받아야 하고 간혹 소화를 오히려 방해하는 역효과로 위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