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상황버섯 효능 부작용 먹는법

 장수 상황버섯은 목질 버섯이란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는 대표적인 약용버섯 중 하나로 약용버섯을 통틀어 가장 약효가 뛰어난 버섯 중 하나로 꼽힙니다. 특별 산림 보호대상종으로 함부로 야생의 상황버섯을 채취하면 큰일 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공재배 방식으로 재배해서 판매 중입니다. 장수 상황버섯 효능 부작용 먹는 법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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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 상황버섯이란

 

장수 상황버섯 효능 부작용 먹는법

 장수 상황버섯은 자작나무와 참나무, 밤나무, 뽕나무 등 다양한 나무에 기생하여 성장하는 약용버섯인데 그중에서도 연구를 통해 뽕나무에 자란 상황버섯이 가장 약효 성분이 풍부하다고 밝혀졌고 다만 뽕나무에서 성장한 상황버섯은 굉장히 귀해서 개당 수백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비싸다고 합니다.

 특히 장수 상황버섯은 옛날에도 최고의 약재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중국의 고서에는 늙은 뽕나무에 맺힌 상황버섯이 죽은 사람도 살려주는 불로초라는 기록이 쓰여있을 정도로 약효가 높이 평가받았고 특히 모든 약용버섯을 통틀어서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난 버섯으로 유명합니다.

 장수 상황버섯의 경우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 주로 서식하며 제철이 딱히 없이 야생의 산에 자주 자라고 칼로리 수치는 100g 기준 32kcal 수준으로 저칼로리 식품이기도 합니다. 보통 3~4년 자라는 다년생 버섯이며 버섯 색깔은 갈색 또는 황색입니다.

 장수 상황버섯 영양 성분

 가장 잘 알려진 약용 버섯이라 그만큼 건강에 좋은 각종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들어있고 비타민A, 비타민B1, B2, B6, 비타민C, 비타민E 등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며 엽산, 아연, 인, 철분, 칼슘, 칼륨 등 미네랄도 충분히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이 표고버섯과 비교하면 32배나 많고 같은 약용버섯에 해당하는 영지버섯과 비교해도 6배 정도 풍부한 최고의 항산화 식품 중 하나입니다.

 장수 상황버섯 효능

 

 버섯을 통틀어도 대표적인 항암 버섯 중 하나로 꼽히고 베타글루칸 성분이 굉장히 풍부해서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막고 암세포가 다시 재발하거나 증식하는 막는 강력한 항암효과가 존재하며 유방암, 전립선암 등 각종 암을 예방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모두 풍부한 장수 상황버섯 효능 같은 경우 면역력도 증진시킵니다. 면역력이 향상되면서 당연히 탁월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를 발휘해서 각종 질병의 예방을 도와주고 신체건강 보호를 돕습니다.

 장수 상황버섯 효능 가운데 당연히 항산화 성분이 우리 체내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줄여서 신체노화를 늦추고 각종 염증들을 가라앉힙니다. 그래서 항노화 식품으로 장수를 돕는 버섯으로 유명합니다.

 장수 상황버섯은 간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존재해서 간 건강을 튼튼하게 보호해주고 간이 좋아지면 당연히 독소 등을 해독하여 우리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음 후 숙취해소를 위해서도 섭취하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장수 상황버섯의 경우 혈압을 떨어뜨리는 혈압 강화 작용을 하고 인슐린 분비 촉진도 돕습니다. 그래서 당뇨병은 물론 이에 따라오는 합병증들을 예방하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혈관 청소부 역할을 통해 심장병과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장수 상황버섯 먹는 법

 목질 진흙버섯이라 부르기도 하며 장수 상황버섯은 만져보면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게 좋고 적어도 2년은 자란 녀석이 약효가 좋습니다. 좋은 상황버섯을 끓이면 여러 번 우려도 찌꺼기가 거의 없고 노란 국물이 우려 나와서 마시면 매우 담백한 맛을 자랑합니다.

 주전자에 물 2L와 여러 조각으로 자른 상황버섯 30g을 함께 넣은 후 끓이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끓이면 됩니다. 이런 과정을 5번 정도 반복 작업해서 1일 하루 권장섭취량 50ml을 지켜 한잔 정도 마시면 좋습니다.

 장수 상황버섯 부작용

 약효가 강한 버섯이기 때문에 너무 과다 섭취 시 속 쓰림 또는 두통을 유발하며 성질이 차가운 식품이라서 평소 손발이 냉하거나 소화기관이 허약한 사람들은 소량만 드시는 게 좋습니다.

 간혹 특이 체질이거나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들에겐 다양한 과민반응이 부작용으로 나타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