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탄수화물은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고 채소와 과일 섭취량은 부족한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식이섬유를 보충하고 디톡스를 위해 CCA주스를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CCA주스 효능 비율 만들기 혈당 부작용 알아보고 정리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CCA주스 비율 정리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고치고 간편한 과채류 섭취를 위한 CCA주스 레시피 재료를 보면 당근, 양배추, 사과 3가지 채소와 과일이 들어갑니다.
착즙 비율을 보면 양배추는 1/4 수준이면 적당하고, 당근 반 개~1개와 사과 2개를 기호에 따라 맞춰 착즙 해서 먹으면 됩니다.
CCA주스 만들기
- 재료 손질이 중요합니다.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아서 2개를 식초물에 5분 이상 담갔다가 물로 세척하세요. 양배추 역시 4분의 1쪽을 대충 썰고 식초물에 담갔다가 씻어줍니다. 당근은 1개 통째로 수세미로 이물질을 제거하면서 흐르는 물로 세척해 줍니다.
- 믹서기에 넣는 순서는 수분이 풍부한 사과부터 2개를 잘게 썰어서 넣어주고, 당근 양배추 순서로 넣고 물은 취향에 따라 200ml 정도 약간 넣어도 좋고, 넣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 갈아주면 끝이며 하루 1~2잔 섭취하면 좋고, 아침에 1잔 마셔주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나머지 2끼는 일반식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겠습니다.
CCA주스 효능
세 가지 과채를 섭취하는 습관은 그동안 바쁘고 식습관이 불규칙해서 충분한 영양섭취가 어려웠던 사람들의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증진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품이 CCA주스입니다.
우선 사과의 경우 유기산과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시켜 세포 손상방지를 돕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지녔습니다. 특히 유기산의 경우 피로를 유발하는 물질인 젖산을 제거하여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고, 회춘과 활력 있는 일상을 위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 폴리페놀은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내 찌꺼기에 해당하는 혈중 개선을 돕습니다. CRP 감소를 통해 혈중 염증물질도 줄여주는데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고, 혈관확장을 도와줘서 혈압 감소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줄 수 있으므로 혈관건강 개선을 도울 수 있습니다.
사과의 풍부한 펙틴과 섬유질은 체내 유해물질과 독소를 배출시키고 장 내 환경을 건강하게 조성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유익균이 생존하기 좋은 장환경을 조성하면 장의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배변활동을 규칙적으로 만들어서 쾌변과 장건강 개선에도 유용한 식품입니다.
CCA주스 효능 같은 경우 양배추 속 다량의 비타민 U가 과다한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손상된 위 점막을 보호하고 염증도 감소시켜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줘서 식욕관리를 돕고 양배추 속 성분들은 지방세포 분화와 지방 축적을 억제시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당근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은 눈에 이로운 영양소로 어두운 장소에서 시력적응을 도와주고, 안구건강 보호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뇌독소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축적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수행합니다. 중금속 카드뮴으로부터 뇌의 뉴런을 보호해서 두뇌건강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당근 속 터핀 성분이 몸에 쌓인 발암물질 해독을 도와주는 항암효과가 탁월합니다. 3가지 과채 속 항산화 물질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여 피부노화 방지를 도와주고, 비타민C의 경우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통해서 피부 탄력 개선과 피부미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단 CCA주스는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닌 일반식품입니다. 효과 체감 차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내용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CCA주스 부작용
너무 과도한 섭취는 복통, 설사 등 다양한 위장장애를 비롯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지켜 섭취하십시오.
드물게 체질에 따라서 두드러기 등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알레르기 및 특이체질인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당이 높은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며 착즙 주스 형태가 아닌 각자 따로 과채 그대로 썰어 먹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의료전문가의 의료 조언을 대신할 수 없으므로 내용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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