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조건 주기 주의사항 정리

헌혈 조건 및 주기와 주의사항 알고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세요. 당신의 피 몇 방울이 생명이 위험한 위급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헌혈이란 건강한 피를 지닌 사람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자신의 혈액을 무료로 나누는 행위로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리면서 자신의 건강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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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조건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남을 돕기 위해 헌혈에 도전하지만 사실 무조건 헌혈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몇 가지 헌혈 조건 및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따라서 괜히 헛걸음하지 않으려면 자기 자신이 헌혈 조건 대상에 해당하는지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헌혈 나이 조건은 최소 만 16세로 시작해서 최대 만 69세로 연령제한이 걸려있습니다. 따라서 헌혈을 하러 갈 때 자신의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필수 지참해야 헌혈이 가능합니다. 헌혈실명제가 2004년부터 실시 중이며 신분증 확인 절차를 걸치고 헌혈 기록 및 검사기록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신체도 당연히 헌혈을 위한 필수조건 중 하나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체중이 가각 50kg, 45kg 이상일 경우만 헌혈이 가능하며 혈압 수치가 정상인보다 너무 높거나 낮아도 헌혈이 불가능하고 1분을 기준으로 맥박이 50회 미만이나 100회 초과일 경우 또는 체온이 37.5도를 초과해도 헌혈 조건 미달입니다.

신체조건은 물론이고 평소 복용하는 약물이 있어서 혈액 중 녹아들었거나 특정 질환에 의한 바이러스나 세균이 혈액 속에 존재해도 헌혈이 불가능하며 따라서 특정 질환이 있거나 백신 접종이나 약물을 복용했다면 헌혈이 제한됩니다. 인플루엔자나 A형 간염 등의 예방 접종을 한 사람은 24시간이 지난 후 헌혈이 가능합니다. B형 간염 예방 접종은 2주가 지나면 접종할 수 있습니다.

헌혈 주의사항

헌혈 주의사항 알아보면 헌혈을 마친 후 그 자리에 지혈을 하기 위해 반창고를 붙이는데 피가 멈췄다고 금방 떼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래서는 안되고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 역할도 수행하니 반창고를 붙인 상태로 4시간은 가만히 두시는 게 좋습니다.

헌혈을 마친 다음 흡연과 음주는 반드시 삼가시고 휴식과 수면을 충분히 취하시고 식사를 잘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헌혈한 자리는 절대 문지르지 마시고 10분 이상 그 자리를 눌러줘서 지혈을 잘해줍니다. 헌현 직후 헌혈한 장소에서 최소 15분 이상 휴식을 취하시고 혹시 이상 증상이 있는지 잘 살피셔야 합니다.

피를 몸에서 내보냈다면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보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간단한 샤워는 할 수 있지만 사우나나 뜨거운 물에 목욕하는 것은 수분 손실이 많으니 당일은 삼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