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엔 닥터ps70 성분 효과 부작용

 최근 뉴스를 보면 인구 고령화가 심각하다고 하는데 이렇게 나이를 다 같이 먹어가는 시기에는 성인병을 조심할 필요가 있겠죠. 특히 치매 환자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두뇌건강을 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 오늘은 뇌영양제 두뇌엔 닥터 ps70 성분 효과 부작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두뇌엔 닥터 ps70 가격

 사실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고 원료 자체가 단가가 꽤 있는 성분이 들어간 건기식이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꽤 비싼 가격대 제품입니다. 그럼에도 우수한 품질 때문에 꽤 인기가 많은데 서울대 바이오비옴 연구진들이 연구하여 만들었으며 바이오비옴 스토어에서 2g 30포가 들어있는 박스 2통 2개월 분량을 144,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식약처가 노화로 인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두뇌엔 닥터 ps70 성분

 제품의 핵심원료는 바로 포스파티딜세린 성분입니다. 줄여서 ps로 불리는 이 성분은 신경세포 세포막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인지질의 한 종류에 속하는데 전체 뇌세포를 구성하는 인지질 중 18~20%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이를 먹으면서 보유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서구권에서는 뇌 속 비타민으로 불릴 정도로 영양제로 사랑받고 있는데 특히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알츠하이머 투병 당시 치매 치료제와 함께 이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한 사실이 잘 알려져 있고 미국 식약처와 우리나라 식약처 모두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소재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에 사용된 포스파티딜세린 원료 공급사는 Chemi Nutra 원료사로 각종 논문과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원료가 사용되었으며 1포당 대두 15kg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세린 300mg가 주원료로 첨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뇌에 좋은 이노시톨, 실크티로신, 은행잎추출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병풀추출물분말, 비타민B1, B12, 비타민E, 엽산 등 각종 부원료도 배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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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뇌엔 닥터 PS70 복용법

 이 영양제는 스틱 1포에 2g 용량의 추출물을 담았습니다. 캡슐이나 정제 타입 제품들은 목 넘김이 어려울 수 있는데 분말 가루 스틱 타입인 이 제품은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고 맛도 거부감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주 깜빡거리는 분들이나 미리 뇌건강 관리를 위해서 영양제 복용을 원한다면 식후 1포를 물과 함께 매일 1회만 복용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두뇌엔 닥터 ps70 부작용

 뇌의 인지질의 구성 성분으로 이미 우리의 뇌 속의 한죽을 담당하고 있는 포스파티딜세린 성분이 부작용을 유발할 우려는 적다고 합니다. 다만 이 제품에는 대두, 우유, 달걀 등 알레르기 유발 가능 원료들이 첨가되었기 때문에 자신이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원료를 꼼꼼하게 살피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 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혈전약 등 특정 약물을 복용하고 계시는 환자분들은 혈액응고장애를 부작용으로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고 임산부와 수유부 역시 전문가와 상의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또 고용량 섭취 후 드물게 복통과 설사, 위장장애, 불면증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상이 느껴지면 섭취를 중단하시길 바랍니다.

 포스파티딜세린 효과

 나이를 먹어가면서 우리 뇌 속 포스파티딜세린이 감소하게 될 경우 두뇌 영양공급이 줄어들고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도 부족해지기 때문에 노화와 함께 기억력과 인지력이 감소하고 건망증 및 치매가 유발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기억력과 뇌 기능 관리를 위해 권장드리고 싶은 영양제입니다.

 우리 뇌세포를 파괴하는 독성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를 지녔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학습력과 기억력, 인식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전달과 공급을 촉진하여 뇌 기능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인체적용시험에서 확인되었고 실제 65~78세 노인 15명에게 12주간 포스파티딜세린 섭취를 시킨 후 살핀 연구결과 학습 인지력, 이름 얼굴 연계 인식능력, 안면 인식능력 모두 개선된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또 뇌의 기억 저장고인 해마의 기능 감소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 3개월 된 쥐를 대상으로 포스파티딜세린을 27개월 동안 복용시킨 결과 해마의 수상돌기 밀도가 감소하는 것을 예방했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합니다. 또 50명의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12주간 복용시킨 후 진행한 연구결과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유의미하게 개선되었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물론 포스파티딜세린에 관한 다양한 임상데이터들은 조건과 대상에 따라서 달라지기 마련이니깐 참고자료 정도로 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니며 보조적으로 섭취하면 건강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소재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