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오트리빈 S 에스 가격 사용법 부작용 주의

 겨울에 한파가 닥치면 무서울 정도로 날씨가 추워져서 감기와 독감 등 각종 질환들을 유행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비염 뿌리 뽑으려면 스프레이 형태 약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콧물과 비염 치료 자체의 효과는 없지만 코를 뚫어줄 수 있는 GSK 오트리빈 S 에스 가격 사용법 부작용 알아보겠습니다.

 GSK 오트리빈 S 에스 정보

오트리빈 S

 

 1. GSK 오트리빈 S 가격 정보

 오트리빈이란 GSK 제품으로 제조사가 우리나라는 아니고 글로벌 10위 안에 들어가는 거대 제약 회사의 코막힘에 사용되는 스프레이 타입 제품입니다. 한국에서는 일반 의약품에 속해서 처방전이 없어도 구매가 가능하고 베이비, 멘톨 0.1, 0.05, 에스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중 오트리빈 S 가격 같은 경우 보통 만원에서 1만 3천 원 수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2. GSK 오트리빈 S 성분 구성

 오트리빈 S 성분은 타 오트리빈 계열 약물과 차이가 있는데 다른 제품들은 주성분이 자일로 메타 졸린 이 들어가는 반면 이 약은 옥시 메타 졸린 염산염 0.05% 제제의 의약품입니다. 비스테로이드 성분이며 기전은 비슷하지만 기존의 자일로 메타 졸린 이 분무 후 2분 정도는 지나야 효과를 서서히 보이던 것과 달리 단 25초면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3. GSK 오트리빈 S 사용법

 사실 이런 분무한 후 코에 뿌려서 사용하는 코 스프레이 종류는 성분이 무척 다양하고 사용방법 역시 제각각입니다. 간혹 사람들은 이것을 잘 모르고 코가 막혔을 때 조금만 뿌리면 코가 뻥 뚫리는 줄 알고 사용해봤다가 별 효과가 없어서 사용을 중단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본래 이런 코를 뚫어주는 스프레이 제제의 의약품은 코가 막혔을 때 뿌리면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사용하는 용도는 아니라는 점으로 대게 1주일 정도는 주기적으로 꾸준하게 분무해서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당장은 별 효과가 없는 것 같더라도 꾸준히 뿌려주면 비염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트리빈 S 사용법 알아보면 이 의약품은 나온 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특허 용기를 썼으며 부드럽게 분무해서 쓸 수 있습니다. 기존 제품들은 코에 뿌리면 2분 이내 작용했던 반면 이 스프레이는 25초 정도면 굉장히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장점이고 지속 시각도 12시간으로 길어져서 하루에 최대 2번만 뿌려도 된다고 합니다.

 보통 어떤 이유로 코가 막히면 사용하는 이런 코 스프레이 약들은 1주일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많이들 말하는데 겪어 본 사람만 아는 고통이 따라옵니다. 따라서 짧게만 사용하는 것이 좋고 별로 코막힘이 심하지 않다면 아예 사용하지 말거나 되도록 하루 1회 정도만 투여하고 최대 1일 2회를 초과해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오트리빈 S를 사용하실 때 일주일 이상 매일 사용하지 마시고 장기적으로 자주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3일 정도 간격으로 하루는 사용을 중단해서 휴지기를 가져가면서 사용해야 그나마 안전하다고 하며 만일 1주일 이상 사용을 하고 싶은 경우는 의사에게 반드시 상담을 통해 꼭 오트리빈 S가 아닌 상황에 맞는 안전한 약물과 투여방법을 지시받으셔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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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트리빈 S 효과

 오트리빈 제품 종류들은 모두 비충혈 제거제에 속하는 나잘 스프레이 제제 의약품으로 코 점막에 분무하면 옥시 메타 졸린 염산염 성분이 코에 스며들어 코 점막 부분의 혈관은 수축시키고 모세혈관의 혈류는 감소시켜서 코를 뻥 뚫어주고 코막힘 해소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들 착각하는 것이 오트리빈 S 효과 같은 경우 코감기나 비염으로 인한 콧물을 멈추거나 재채기를 없애주는 직접적인 치료제가 아니며 단순히 이로 인한 코가 막히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코를 뻥 뚫어 줄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사용하는 코막힘용 스프레이 의약품인 사실을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오트리빈 S 부작용 주의 사항

 오트리빈은 효과는 강하다고 평가받는데 그만큼 부작용도 무척 강해서 사용에 무척 주의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시 말하는데 1주일 이상 사용하려면 반드시 의사에게 상담을 받고 결정해야 하며 장기 사용 시 약물로 인한 비염인 반동성 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직 왜 생기는지 그 기전은 불명확하지만 코에 염증이 발생하고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할수록 점막이 점점 커지면서 비후성 비염이 생기게 되는데 반영구적으로 코가 더 좁아지고 오히려 이전보다 심하게 코가 막힙니다. 이런 부작용이 한번 발생하면 중단을 해도 완전히 돌아오기 힘든 경우가 많고 수술을 진행해야 할 정도입니다.

 짧게 사용하는 것은 몰라도 절대로 일주일 이상 쓰지 마시고 장기적으로 사용할 코 스프레이를 찾는다면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약들이 아무래도 안전한 편입니다. 굳이 코막힘이 심하지 않으면 이런 약들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아무래도 건강에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