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쏘팔코사놀 효능 부작용 가격 내돈내산

 오늘은 3년 만에 현재까지 250만 박스가 넘게 팔렸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남성용 건강기능식품 영양제인 남진 쏘팔코사놀 효능 부작용 가격 내돈내산 후기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남성용 영양제를 먹어야 할 정도로 부실한 상황은 아닌데 효과가 좋다고 입소문이 자자하길래 정말로 그런지 제대로 리뷰해보려고 비싼 돈 주고 구매했습니다. 

 

 남진 쏘팔코사놀 내돈내산 후기 

남진 쏘팔코사놀

 1. 남진 쏘팔코사놀 성분 구성 알아보기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건강기능식품의 포인트는 정말로 효과가 있는 원료를 첨가했고 그 함량은 충분하게 들어있는지 잘 살펴서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 제품 역시 기본적으로 주요 성분은 타사 남성 영양제와 비슷하게 배합되어있으며 주원료로 쏘팔메토 로르산 115mg와 옥타코사놀 40mg가 핵심 포인트이며 여기에 망간, 비타민B2, 아연 등이 하루 영양 기준치 100% 이상 각각 들어간 5종의 기능성 원료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쏘팔메토는 보통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원료로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후 국내 남성용 영양제에서 꼭 빠지지 않는 성분이고 옥타코사놀은 주로 밭의 밀과 쌀 등에 존재하는데 겨울철 엄청난 거리를 비행해야 하는 철새들이 이 성분을 섭취해서 지구력을 증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망간과 비타민B2, 아연 등 3가지 성분 역시 피로를 풀어주고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 빠지면 안 되는 성분으로 꼽히죠.

 

 이런 주원료에 더해서 부원료도 남성에게 도움이 될만한 성분들을 다양하게 첨가한 것이 눈에 띄는데 L-아르기닌은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이며 마카는 페루의 인삼으로 불릴 정도로 사포닌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비수리 추출물은 저도 생소하지만 산수유는 옛날부터 오랫동안 한약재로 쓰였으며 기력을 보충하는데 그만이죠. 그리고 5종의 추출물을 혼합한 식물 혼합 분말도 포함되어있는데 두충 수피, 인삼열매, 마 지황 뿌리, 복령 균핵이 배합되었다고 합니다. 

 

 2. 남진 쏘팔코사놀 가격 정보 

 구성은 뭐 여타 다른 남성 영양제와 주원료는 비슷하고 부원료로 조금 더 신경 쓴 수준인 것 같은데 가격 자체는 조금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남성용 건강기능식품은 비싼 것이 흠인 것 같아요.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하실 경우 1박스에 60 캡슐이 들어있는 박스 2통에 무료로 10일 체험할 수 있는 10 캡슐을 더해서 총 130 캡슐, 130일 분량에 99,900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비싸지만 그나마 장점을 꼽자면 처음에 주는 10일분 무료 분량을 먹어보고 효과를 체험한 뒤 별로 내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후불을 해주는 것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진 쏘팔코사놀 가격 같은 경우 한번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신 고객은 전화로 주문을 다시 해서 4개월 120 캡슐을 구매하면 79,920에 구매가 가능해서 한 달에 2만 원 수준이면 구매가 가능한데 재구매를 했다는 것은 자신에게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일단 저도 4개월 분량을 구매해서 복용해 봤습니다. 

 

 3. 남진 쏘팔코사놀 복용법 

 도착한 박스를 열어보니 안에는 녹색의 캡슐이 낱개로 ptp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들고 다니기 편하게 포장된 점은 마음에 들었고 다만 1 캡슐에 1000mg 용량의 추출물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캡슐 사이즈 크기가 우리가 흔히 섭취하던 영양제에 비해서 꽤 많이 큰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큰 알약과 캡슐을 삼키기 힘들어하시던 분들께는 조금 목 넘김이 불편하겠다 생각은 들더군요. 복용 방법 자체는 여타 제품과 별 차이가 없으며 1일에 딱 한 번만 물과 함께 1 캡슐을 복용해주시면 됩니다. 

 

 남진 쏘팔코사놀 효능 후기 

 처음 며칠은 효과는 전혀 못 느껴서 10일까지 꾸준히 섭취해봤는데 이걸 복용하면 소변 줄기를 강하게 하고 수시로 찔끔찔끔 잔뇨감이 남아서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을 고쳐준다는 후기를 봤었는데 저는 이런 점에서는 효과를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확실히 전보다 피로는 조금 줄어든 느낌이 들고 지구력을 늘려준다고 하던데 저도 이전보다 체력은 좀 좋아졌는지 하루 일과를 보내도 좀 덜 지치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사람에 따라 누구에게는 효과가 있고 누군가에게는 없을 텐데 그래서 각 원료가 어떤 효과를 보편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옥타코사놀은 식물의 잎에 미량으로 존재하는 성분이며 쌀 100톤을 정제해야 겨우 1kg을 얻는 귀한 원료라고 합니다. 이 옥타코사놀이란 성분은 식약처로부터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인정을 받았으며 여기에 대한 연구도 많기 때문에 꽤 믿을 수 있고 꼭 이것이 아니더라도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주고 근육통을 완화시키며 지방분해를 도와서 다이어트에 쓰이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스트레스를 완화해서 정신적인 피로도 줄여줄 수 있고 뇌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파킨슨병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연은 전립선과 조골세포에 굉장히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뼈와 신장, 간, 췌장, 망막, 뇌 등 신체의 대부분에 주요 구성원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남성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뼈의 강도를 높여서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도 증진시켜 신체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주기도 하죠. 특히 요로감염을 막고 정액과 정자생산 증가와 정자의 운동성 향상, 남성호르몬 수치 증가 등 남성에게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남성 건강을 위해 꾸준히 보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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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간은 이런 아연의 효과를 높여주며 골다공증 예방에 역시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네랄이며 비타민B2는 피로회복제 성분을 살펴보면 꼭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피로와 연관이 깊어 체내 에너지를 생성해서 활력을 증진해주는 성분입니다. 이 구성을 보면 스태미나 향상에는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문제는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쏘팔메토로 이 성분에 대해서는 제가 조심스러운 것이 식약처는 분명 전립선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허가를 내렸는데 그렇게 따지기에는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부족하고 연구 기간도 부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쏘팔메토 성분을 섭취하고 소변이 잘 나오고 잔뇨감이 줄어들었으며 전립선 건강이 좋아졌다고 말하는 분들도 분명 많이 있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 효과가 있을 수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으면서도 이 성분에 대한 장기간의 임상실험 연구를 진행한 논문을 보면 1년 정도 쏘팔메토를 전립선 건강이 나쁜 사람들에게 투여했을 때 결과에서 별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이 효과의 경우 좀 더 시간이 지나 봐야 확실히 밝혀지겠습니다. 

 

 남진 쏘팔코사놀 부작용 

 식약처가 밝힌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부작용 중 대표적인 증상들로 두통과 현기증, 설사와 변비, 메스꺼움, 구토 등 각종 위장장애는 물론 성욕이 저하되거나 사정 장애, 무기력증, 기립성 저혈압 등이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립선 비대증 환자의 경우는 어지럼증, 호흡곤란, 뇌출혈, 피로감,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 경우도 있었다고 하며 수술 전 쏘팔메토를 섭취한 환자는 과다출혈이 발생한 적도 있다고 하며 너무 장기간 섭취는 요로 감염증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물론 식약처도 이런 점을 알면서도 괜히 기능성을 인증한 것은 아니며 대부분에게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고 비교적 안전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100% 없는 것이 아니고 나타날 경우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만일 복용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경과를 관찰하다가 이상 증상이 계속되면 병원에 꼭 방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