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론도정 5mg 부작용 효능

 이번 시간에는 먹는 스테로이드 약 중 하나인 소론도정 5mg 부작용 효능 살펴보려고 합니다. 어떤 질환에 의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의사가 처방해주는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에 가서 약을 구매하면 거기에 한 번쯤 포함된 적이 있을법한 약이 바로 소론도정으로 대표적인 스테로이드 약이기 때문에 정말 많은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소론도정 정보 

 

 소론도정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제약사인 유한양행이 제조한 전문의약품 중 하나이며 1996년부터 허가를 받아서 각 병원에 유통되고 있는 먹는 스테로이드 약으로 흰색의 원형 정제가 되어있습니다. 이런 경구로 섭취하는 스테로이드 약 중 가장 유명하고 의사들이 일반적으로 처방해서 자주 사용되는 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선수들의 경우 경기 기간 동안은 금지 의약품으로 지정이 되어있지만 경기시간 외에는 복용을 해도 괜찮은 약물로 등록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주요 성분은 프레드니솔론 5mg로 이 성분이 똑같이 들어간 의약품은 없다고 보이며 추가적인 첨가제로 물과 유당 수화, 옥수수 전분, 스테아르산, 스테아르산 마그네슘 성분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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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론도정 5mg 효능

 그렇다면 이런 스테로이드 약은 어떤 상황에서 처방이 되는 것일까요? 우선 이 약물의 프레드니솔론 성분은 입으로 먹는 약은 물론 주사약과 피부에 직접 바르는 약 및 안약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제형으로 처방되며 항성 부신피질 호르몬제에 속해서 매우 강력한 면역억제작용과 항염증 작용을 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이런 기전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는 수많은 질환 치료에 쓰입니다. 즉 염증과 면역을 억제해야 하는 질환에 쓰이고 부족한 부신피질 호르몬을 보충하기 위한 용도로도 쓰이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알레르기성 질환을 치료하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강한 면역억제제이면서 항염증 작용으로 피부의 염증을 완화하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 등 다양한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에 개선을 위해 처방됩니다. 또 비화 농염, 갑상선염과 같은 내분비 장애 증상 완화를 위해서도 쓰이며 꽃가루 등에 의한 알레르기성 각막염 등 안구질환에도 자주 처방되는 약물입니다. 

 

 게다가 궤양성 대장염을 비롯한 다양한 위장질환 치료에도 사용되기도 하며 류머티즘 관절염 등 류마티스성 장애가 있는 환자나 용혈성 빈혈을 포함한 혈액 진환을 가진 환자에게도 자주 처방되는 정말 다양한 효과를 지닌 의약품으로 가려움증과 염증을 완화하고 부종성 질환 및 신경계 질환에 이르기까지 사실상 거의 모든 질환에 효능과 효과를 보이고 실제 처방되는 약물로 잘만 사용되면 인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소론도정 5mg 복용법

 이런 스테로이드 약은 다양한 질환에 유용하게 쓰이고 효과도 강력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반면 부작용도 강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므로 사용을 꺼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전문의가 내 질환을 보고 처방전을 내리면 그 복약 지시에 따라서 복용해야 하며 임의로 많은 양을 복용하거나 하시면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이 약은 호르몬제 약인데 우리 몸 안의 호르몬은 약간만 정상 비율보다 많거나 적어져도 신체에 여러 문제를 유발하기 때문이며 프레드니솔론 성분이 1통에 1000정이 들어있는데 1 정당 5mg 용량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소론도정 복용 방법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게 성인 기준 10정에서 12정 용량을 1회~4회 분할해서 경구 투여하는데 한마디로 그냥 전문의가 복용하라는 대로 따르시면 됩니다. 

 

 소론도정 부작용 

 녹내장 등 특정 질환 병력이 있거나 다른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는 반드시 의사에게 미리 알리고 상의를 해야 하며 수유부의 경우 이 약물을 복용 중인 기간 동안은 수유를 중단해야 합니다. 특히 담당의사의 허락 없이 백신을 투여받는 것은 금물이며 장기 복용 역시 의사가 따로 지시하지 않는다면 연용 하면 안 됩니다.

 

 이 약은 면역억제제로 몸의 면역력이 감소되기 때문에 감염질환을 가진 환자와는 접촉을 피하고 이 약을 복용 중인 기간 동안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놀이동산 등 여행지에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의 위험성은 잘못 사용하면 정말 많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 가볍게는 식욕을 떨어뜨리고 복부팽만과 구역, 소화성 궤양 및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정신적으로도 영향을 미쳐서 기분을 우울하고 불안하게 만들어서 우울증을 부르고 불면증에 빠지게 만들 수 있고 어지럼증과 두통은 물론 경련까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게다가 칼륨을 손실되게 하고 부종을 부작용으로 일으킬 수 있으며 녹내장 등 안구질환도 나타날 수 있고 혈관에 특히 장애를 많이 일으킬 수 있는데 백혈구 증가, 혈전증, 심근경색, 뇌경색, 동맥경화 등 정말 많은 심혈관질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약물에 대한 과민반응에 의해 안면홍조, 가려움증, 다모, 탈모, 여드름, 발열, 피로감 등이 유발될 수 있으며 폐에도 좋지 못한 작용을 해서 폐렴은 물론 패혈증을 일으킬 가능성까지 존재합니다. 이렇게 정말 잘못되면 너무나 많은 위험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평상시 사용은 금물이며 의사들도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처방하지 않는 편입니다. 만일 약을 복용하고 이상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섭취 중단 후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