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버섯 효능 보관법 알고 먹자

 옛날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먹어 온 버섯은 그 종류와 맛, 향기는 물론 약효도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 인기가 좋은 버섯으로 송화 버섯이란 종류의 버섯 품종이 있는데 맛도 좋고 몸에도 좋아 사랑받는 송화 버섯 효능 보관법 정리해보겠습니다.

 송화 버섯이란

송화버섯 효능

 송화 버섯은 2가지 버섯의 특징을 지닌 품종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버섯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대표적인 버섯들인 표고버섯에서 가장 으뜸으로 치는 백화고와 송이버섯을 개량해서 만든 버섯으로 두 버섯의 장점만 섞었습니다.

 표고버섯 특유의 진한 향과 송이버섯의 훌륭하고 독특한 식감이 합쳐져서 미식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국내산 참나무와 톱밥, 여러 가지 재료를 혼합한 통나무인 배지에 버섯균을 주입해서 배양해서 재배되고 3개월이 지나면 균사가 안에 꽉 차며 갈색의 배지가 만들어집니다.

 송화 버섯 재배조건을 잘 맞춰야 하며 온도를 7~12도 사이로 유지하고 습도는 70% 정도 유지한다고 합니다. 처음에 나오는 버섯을 발이라 하는데 이후 20일 이상 지나면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

 송화 버섯 영양 성분

 버섯 중에서도 품질 높은 2종류를 개량한 송화 버섯은 다른 버섯종과 달리 햇빛을 보고 자라서 비타민D 함량이 높다고 하며 우리가 꼭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과 아미노산도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B1, B2 및 비타민E도 많이 들어있고 베타글루칸과 크레스틴, 메시마, 레티오닌 등 여러 가지 항산화 성분과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송화 버섯 효능

 송화 버섯은 다른 버섯에 비해 약효가 더욱 강한 버섯 품종으로 알려졌는데 우선 비타민E와 베타글루칸 등 항산화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우리 몸속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래서 노화를 방지하고 신체를 튼튼하게 해서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환절기에 먹으면 좋습니다.

 송화 버섯을 꾸준히 먹으면 단백질과 각종 아미노산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체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며 특히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좋은 영양소들은 주름이 없고 윤기 있는 건강한 피부를 갖도록 도와줍니다. 게다가 비타민B1과 B2는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고 젖산을 억제하여 피로를 해소시켜 줄 수 있습니다.

 송화 버섯 효능 중 장 건강 개선 효과가 강력한데 이 버섯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B군이 장속의 독소와 유해물질의 배출은 도우면서 유익균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장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하며 숙변을 제거시켜 변비 개선도 도와줍니다.

 송화 버섯 다이어트 방법 역시 유행하고 있는데 칼로리 열량이 매우 낮으면서 다량의 섬유질과 단백질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줄 수 있고 소화도 잘 되기 때문에 과식을 방지하면서 다이어트의 적인 변비도 예방하는 다이어트에 활용하면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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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화 버섯 효능 같은 경우 성장기 아이들과 노년층에게 특히 좋은데 일반적인 버섯에 비해 비타민D 함량이 높아서 뼈와 관절에 칼슘 흡수를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골격형성을 돕고 골밀도를 높여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강화해주는데 특히 골다공증 예방을 도와주는 식품입니다.

 송화 버섯의 안에는 베타글루칸을 포함해서 매우 강력한 항암 성분이 듬뿍 함유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 버섯을 꾸준히 섭취 시 체내에서 암세포가 성장하고 전이되는 것을 억제하며 악성 종양이 자라지 못하도록 도우면서 암 예방을 도와줍니다.

 송화 버섯을 꾸준하게 식용하면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줄여줘서 혈관청소를 도와준다고 하며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개선하면서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을 예방해주고 또 레티오닌이란 성분이 들어있는데 머리를 맑게 만들고 두뇌활동을 도와서 치매예방을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송화 버섯 보관 방법

 송화 버섯의 장점은 맛과 향도 좋지만 그 저장성이 아주 우수한 버섯 중 하나라고 합니다. 송화고 버섯 같은 경우 수분 함량이 매우 적어 먹을 만큼 먹고 나머지는 물로 세척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갓이 밑으로 향하게 밀폐용기에 포장해서 냉장 보관하면 1달은 보관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