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 열매 효능 수확시기 먹는법

 오늘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만든 나무인 산딸나무 열매 효능 수확시기 먹는 법 등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름 때문에 산딸기 나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장미과에 속하는 산딸기나무와 달리 층 층나 무과에 속합니다.

 산딸나무란

 

산딸나무 열매 효능 부작용 먹는법

 산딸나무란 원산지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일대로 엄연한 토종식물이며 주로 한국의 따뜻한 지역인 중부 이남 부근에 많이 서식하는 층 층나 무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높이 10m까지 자랍니다. 산딸기나무 꽃이 피는 시기는 6월로 백색의 꽃이 아주 예뻐서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꽃이 지고 가을이 오면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데 산딸나무 열매 수확시기 같은 경우 9월에서 10월까지이며 이 산딸나무 열매 모양이 우리가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산딸기와 비슷하게 생겨서 산딸나무란 이름이 붙었는데 제 눈에는 뽕나무 열매인 꾸지뽕 열매와 아주 흡사하게 생긴 것 같습니다.

 산딸나무 열매 특징은 겉은 붉은색인데 과육은 주홍빛과 노란빛이 함께 섞여 있습니다. 산딸나무 제철 시기에 그냥 그대로 따서 생으로 먹을 수 있는데 맛이 조금 달달하면서 약간 떫은맛도 있고 특이하게도 약간 서양 망고 맛이 느껴지며 새들이 이 울퉁불퉁한 열매를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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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딸나무 열매 영양 성분

 사조화로 불리기도 하는 산딸나무 열매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고 탄닌 성분도 풍부하며 폴리페놀 성분에 해당되는 카테킨 및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코로솔산 성분 등 항산화 성분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고 철분과 구리, 칼슘, 아연 등 각종 미네랄과 구연산 등 유기산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산딸나무 열매 효능 정리

 산딸나무 열매 효능 중 우선 칼슘을 아주 풍부하게 섭취 가능한 과일로 섭취 시 골절된 뼈의 재생을 돕고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며 뼛속 골밀도가 증가하면서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존재해서 뼈 건강을 위해 드시면 좋습니다.

 또 산딸나무 열매 효능 가운데 시린진 성분이 남성의 정력강화에 굉장한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는데 그래서 남성분들이 지구력 향상을 위해 술을 담가서 많이 먹었다고 하며 전립선 건강 개선에 좋아서 남성분들께 추천됩니다.

 그리고 시린진 성분은 많은 연구가 진행되면서 우리 눈의 시력을 보호하고 노안과 안구건조증 등 각종 눈 질환을 예방하며 안구 건강과 청력 개선에 모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과학적으로 입증이 된 훌륭한 건강식품입니다.

 한의학에서 산딸나무 열매 효능 같은 경우 원기회복에 큰 도움이 되는 약재로 꼽는데 비타민C와 구연산 등은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하여 피로 해소를 돕고 신진 대시를 활발하게 하며 자양강장을 도와 늘 피로하고 기운이 없거나 무기력한 분들이 섭취하면 활력 증진을 돕습니다.

 안토시아닌과 퀘르세틴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신체에 매우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활성산소의 제거를 돕는데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물질로 이를 제거하면 노화를 예방하고 주름을 방지하며 피부 탄력과 보습을 개선하여 피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데 모두가 알다시피 비타민C를 섭취하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은 외부의 나쁜 바이러스와 균 등 유해물질이 우리 몸속에 침투를 시도할 때 맞서 싸워서 저항해주는 물질로 면역이 강한 사람은 감기와 독감 등 여러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산딸나무 열매 효능 가운데 폴리페놀 성분이 우리 혈관 안에 쌓이는 콜레스테롤 및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혈전을 제거하면서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이 넓어지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며 동맥경화와 고지혈증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의 예방을 돕고 심혈관 건강을 지켜줍니다.

 산딸나무 열매 속 안토시아닌 성분이 체내에서 암이 성장하는 것을 억제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따라서 항암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종양이 자라나는 것을 막고 암세포가 생성되고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것을 막아서 대장암, 유방암 등 각종 암 예방을 돕습니다.

 산딸나무 열매의 구연산과 유기산은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에 소화불량이 있는 분들이 먹으면 소화력 향상을 돕고 항염 작용을 통해 장내 염증을 가라앉혀 복통과 여러 장질환의 개선과 예방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산딸나무 열매 먹는 법

 산딸나무 열매 먹는 방법은 일단 독이 없으므로 생으로 먹을 수 있지만 껍질이 질기고 씨앗이 많아서 먹기가 번거롭고 떫은맛이 있으므로 그냥 먹기보다 효소를 담그거나 산딸나무 열매 주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산딸나무 열매를 채취 후 씻어서 물기를 없애고 도수가 30도 이상인 소주와 산딸나무를 유리병에 담아 밀폐 후 3개월 이상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숙성시켜 열매는 건져내고 채반에 걸러서 다시 6개월 정도 숙성하면 산딸나무 열매 주 담그는 법 완료입니다. 매일 식전 소주잔으로 1잔씩 약주로 취침 전 마시면 좋습니다.

 산딸나무 열매 부작용

 한의학에서는 성질이 평하고 맛은 달고 독이 없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약재로 소개하고 현대의학에서도 아직까지 별 다른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으므로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데 다만 껍질을 과다 섭취 시 복통 증상을 부작용으로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