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드라마 대장금으로 유명한 배우 이영애 씨가 러시아와 전쟁으로 힘든 상황에 처한 우크라이나에 수표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도 감동한 모양인지 트위터 등에서 감사를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네요.
이영애 우크라이나 1억 기부 안내 편지
사랑하는 우크라이나 여러분
저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배우 이영애입니다.
저는 전쟁을 겪은 참전 용사의 가족으로서
전쟁의 참혹한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정착되길 간절히 소원하며
우크라이나 국민 모든 분들의 안녕과 무사를 기도드립니다.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시는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신의 가호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2022년 3월 1일
이영애 드림
배우 이영애 그간의 선행
대장금을 통해 일약 한류 스타에 등극했던 이영애 배우님은 작품도 잘 고르고 미모에 연기 실력이 좋을 뿐 아니라 인성도 좋아 다양한 국가에서 매우 인기가 많은데요.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 사임당 작품은 사드 이후 한한령으로 인한 한국 드라마 작품 방영금지 규제마저도 뚫고 6년 만에 한한령을 뚫고 올해 방영이 되었을 정도로 중국에서도 그 인기가 대단하고 일본과 동남아시아는 물론 심지어 이란 등 여성에게 보수적인 중동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평소 꾸준히 크고 작은 선행을 이어 온 선한 영향력을 지닌 연예인인 게 오랜 인기의 비결인 것 같습니다. 한 때 정말로 극심했던 대만의 혐한 감정을 없애고 오히려 한류 문화를 대만인들이 좋아하게 만드는데 영향을 준 사람도 이영애 씨라고 합니다.
한국 여행 중 부상을 입어서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병원비가 모자라 귀국을 못하던 한 대만인의 병원비를 모두 내준 일화가 있는데 이후 대만인들은 한국인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고 이영애 씨를 필두로 한류 문화에 관심을 가지다 빠져들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현재는 양국 관계가 당시보다 매우 개선되었고 경제적으로는 TSMC와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반도체 분야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라이벌로써 군사적으로는 중국의 침략에 대비한 동맹 파트너로서 믿음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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