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효능 부작용 섭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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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효능 부작용 섭취방법

by 리눈 2023. 6. 6.

 최근 혈당관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효능 부작용 섭취방법 살펴보겠습니다.


 1. 세리포리아란 어떤 식품?

세리포리아-락세라타-균사체-배양물-효능

 

 잔나비걸상 버섯 속에서 추출이 가능한 세리포리아 락세락타 성분은 흰 균류에서 나오며 일본 숲에서 2003년에 처음 발견된 신규 미생물입니다. 관련 연구논문을 볼 경우 항당뇨병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물질을 만드는 미생물이고 물속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잔나비걸상 버섯이란 요즘은 잔나비 불로초로 불리는데 침엽수와 활엽수의 죽은 그루터기나 줄기, 살아있는 나무의 상처 부위 등에 연중 자라는 다년생 버섯 품종입니다. 그 이름의 유래는 원숭이가 잠시 걸상처럼 앉았다가 떠난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라고 합니다. 몸에 유익한 성분이 풍부한 이 버섯은 항염증 및 면역기능 향상을 돕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잔나비걸상 버섯 균사체를 분리 배양 중 발견한 균주가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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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효능 정리

 이 식품은 산소가 부족한 물속에서 살아가기 위하여 생리활성 물질을 2차 대사물질로 스스로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때문에 기름진 패스트푸드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나쁜 식습관은 몸속 과도한 활성산소를 발생시키고 에너지를 생성하는 공장인 미토콘드리아를 손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에너지대사를 촉진하는 엔진오일 역할을 해주는 AMPK 활성도가 저하되는 원인이 되고 제대로 혈당이용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혈당조절도 어렵게 됩니다. 실제 실험 쥐에게 4개월 동안 고지방식이를 시킨 경우 AMPK 활성도가 일반 쥐에 비해 약 32% 감소된 것으로 보고되었고, 한 달 세리포리아 투여 후 일반쥐보다 AMPK 활성이 증가된 것으로 2017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서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생물 신진대사에서 나오는 효소에서 생성되는 물질인 AMPK는 세포 에너지대사에 아주 큰 역할을 하고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대사 촉진과 세포가 빠른 속도로 당과 지방을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논문에서 세리포리아와 AMPK는 함께 세포에서 폐기물을 처리하며 활발하게 당 대사를 촉진시킨다고 보고되었습니다.

 2017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서 세리포리아 섭취가 공복혈당에 끼치는 영향을 살펴본 동물실험 논문을 살펴보면 당뇨병을 유도한 실험 쥐를 대상으로 세리포리아를 1달 동안 투여한 연구결과 158이었던 공복혈당 수치가 114까지 약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론 연구결과는 조건과 대상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해야 합니다.



 아무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효능 같은 경우 꾸준하게 섭취 시 인체의 인슐린 저항선 개선을 도와주고 그로 인한 혈당수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인체적용시험 논문도 있는데 3개월간 세리포리아 락세락타 섭취를 한 그룹은 공복혈당이 113.6에서 105.9로 감소했고 혈중인슐린 농도 역시 낮아진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연구결과는 조건과 대상마다 달라지기 마련이라서 참고만 하시길 바라며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닙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섭취방법

 대체로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이며 다만 좀 더 제대로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식약처로부터 인증받은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을 첨가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 일일섭취량 즉 하루권장섭취량 같은 경우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로서 1일 3g씩 섭취하면 되겠고 관련 제품은 혈당케어 세포나 제품이 대표적입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부작용

 우선 안전을 위하여 영유아, 어린이, 임산부 및 수유부의 경우 전문가와 상의부터 하고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 특이체질 및 알레르기 체질이거나 특정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도 전문의와 상의해서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과다섭취는 복통과 설사 등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닙니다. 대가를 지불받지 않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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