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트리션 비오틴 플러스 효과 부작용 복용법 정리

 오늘은 비오틴을 고함량으로 보충하실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코스맥스바이오가 제조한 랩트리션 브랜드 자체제작 상품인 랩트리션 비오틴 플러스 효과 부작용 복용법 정리해 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대가성이 없는 순수 정보공유 목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비오틴 효과 정리

 우선 특정 제품과는 별도로 비오틴이란 원물 영양소 자체가 지닌 효과를 살펴보면 비타민B 7로 불리기도 하는 이 영양소는 우리 몸의 지방과 탄수화물 등의 대사과정에 필요한 비타민입니다. 그래서 꼭 필요하지만 체내 생성이 불가능해서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89.5%는 비오틴 결핍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방의 대사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섭취하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서 체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감소시켜 체중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비오틴은 피부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있는 성분입니다.

 비오틴을 충분하게 보충할 경우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주는데 이 콜라겐은 모발과 피부를 구성하는 중요 물질로 당연히 콜라겐이 증가하면 피부와 모발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피부진피층의 약 90%를 이루고 모발에도 중요한 콜라겐은 노화로 인해 체내에서 줄어들고 그로 인하여 우리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며 모발이 빠질 수 있습니다.

 한 논문을 보면 비오틴이 부족한 실험쥐를 대상으로 비오틴을 충분하게 채워준 결과 콜라겐 합성률이 약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즉 콜라겐만 따로 섭취하는 것과 비교해서 콜라겐과 함께 비오틴을 충분하게 보충해 주시면 콜라겐 합성률을 증가시켜 모발건강과 피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여성 탈모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2개의 그룹으로 나눈 후 60명은 비오틴 섭취군, 나머지 60명은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으로 나눠서 비교한 결과 비오틴 섭취군에게서 모발의 양과 밀도, 광택, 볼륨, 감도 등이 유의미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연구결과는 조건과 대상마다 달라지기 마련이라서 참고만 하시길 바라며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닌 건강유지 목적으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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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트리션 비오틴 플러스 성분 구성

 

 이 건강기능식품의 주원료를 알아보면 1일 섭취량 기준 무려 비오틴 1일 영양성분기준치의 3000%에 해당하는 1100ug를 고함량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오틴과 궁합이 좋고 마찬가지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성분인 판토텐산도 들어있습니다.

 또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보호를 돕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부원료로는 아미노산 혼합분말과 검정콩 분말, 해조칼슘, L-시스틴, 피시콜라겐, 히알루론산 혼합제제, 맥주효모 등이 첨가되어 있으며 주원료와 부원료 모두 피부와 모발 케어에 적합한 배합입니다.

 

 랩트리션 비오틴 플러스 복용법

 1박스에 500mg 용량의 정제 60정이 들어있으며 1일 섭취량은 2 정이며 총 비오틴 3,000%를 섭취 가능합니다. 뚜껑에 정제를 덜어서 하루 한번 1회 2정씩 충분한 물과 함께 꾸준하게 복용하시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오틴은 점심 식후 섭취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이 영양제만 섭취하는 것보단 콜라겐과 단백질, 히알루론산 등을 함께 보충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랩트리션 비오틴 플러스 부작용

 비오틴의 고함량 섭취는 임산부와 수유부, 어린이는 피할 필요가 있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심근경색 등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이외에도 특정 질환이 있거나 약물을 복용하고 계신 환자들은 섭취 전 전문가에게 상담부터 받고 섭취유무를 정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비오틴이 결핍된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비오틴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며 고함량 비오틴 섭취 후 메스꺼움, 설사, 떨림, 손발경련 등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있으므로 이땐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좋은 것은 우선 검사를 해서 체내 비오틴 보유량이 부족한지 살피고 섭취유무를 정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