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rtx4090 ti fe 크기 판매 가격 성능

 게임을 좋아하시는 유저라면 누구나 고사양 PC를 꿈꾸고 그런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부품이 바로 그래픽카드 칩입니다. 이 분야에서 일인자는 엔비디아로 최근 출시한 괴물 같은 성능의 칩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rtx4090 ti fe 크기 판매 가격 성능 등 정리해보겠습니다.

 지포스 rtx4090 성능 스펙 정보

rtx4090 ti fe 성능

 

 1. 지포스 rtx4090 크기 디자인

 사실 출시 전 엔비디아의 새로운 칩인 rtx4090 그래픽카드는 여러 가지로 혹평을 받고 있었습니다. 디자인은 기존 rtx3090 시리즈와 차이가 없으면서 사이즈가 자그마치 31 ×14cm 사이즈로 세로 길이 자체는 줄어들었고 가로사이즈는 비슷한 크기지만 두께가 70mm라서 3.5 슬롯 수준으로 플라스틱으로는 지지가 안될 것 같은 2.2kg 수준의 엄청난 무게를 자랑합니다.

 이걸로 만든 컴퓨터 본체를 들고 다니는 건 도저히 무리 같고 소비전력이 기본이 450w부터 최대로 사용 시 600w까지 설정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보조 전력은 12+4핀의 특이한 구조이며 제대로 된 지포스 rtx4090 성능 사용을 위해서는 적어도 1000w 이상의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해야 합니다.

 공개를 하면서 벽돌 사이즈로 불릴 정도로 ' 왜 이렇게 크고 무겁게 만들었나? ' ' 전기 먹는 돼지 ' ' 더럽게 비싼데 3090을 사는 게 낫다 ' 등의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막상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자마자 역대 최고의 압도적인 성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2. 지포스 rtx 4090 실제 성능

 지포스 rtx4090 성능 스펙을 기본적으로 살피면 일단 쿠다 코어 개수가 16,400개에 달해서 전작인 rtx3090 ti 쿠다 코어 개수인 10,750개를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무려 52%가 많이 장착된 것을 확인이 가능한데 다른 것은 제쳐두고 단순하게 생각해도 대략 50% 정도 성능이 좋아졌을 것을 기대 가능한 수치입니다.

 그리고 메모리 버스의 경우 384비트의 24GB GDDR6 X 메모리가 장착되어있고 763억 개의 엄청나게 밀집시킨 트랜지스터 집적도와 함께 부스트 클럭 2.5 EHZ로 작동하며 기존 제품들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은 엄청난 크기의 냉각팬이 장착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이 처음에 우려했던 이유가 RTX4090 시리즈가 이렇게 큰 냉각팬을 탑재시킨 이유로 성능을 끌어올리면서 전성비와 발열을 잡지 못해서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면 전기를 엄청 잡아먹고 엄청나게 뜨거워지는 그래픽 카드로 의심했기 때문인데 엔비디아는 모든 우려를 불식시키고 역대 최고 성능의 칩을 만들었습니다.

 3. 지포스 rtx4090 전성비

 엔비디아는 기존 삼성 파운드리 8 나노 공정으로 3090 시리즈를 제조했는데 성능은 호평받았지만 전기를 너무 잡아먹어 전성비가 나쁘고 발열이 좀 있었으므로 다음 시리즈는 발열이 없도록 하기 위해 냉각팬을 상상 이상으로 키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TSMC는 괴물이었는데 TSMC 4 나노로 만든 RTX4090 그래픽카드는 생각보다 소비전력을 비교적 덜 잡아먹으면서 성능에서는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반도체 칩에서 가장 중요한 성능과 전성비를 모두 훌륭하게 잡은 셈으로 TSMC 미세 나노 파운드리 공정의 위엄을 보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전성비는 같은 성능이라면 더 적은 전기를 먹는 게 당연히 좋으니 높을수록 좋은데 3090ti와 비교하면 전성비가 4K 게이밍 환경에서 2배 이상이 좋아졌고 소비전력은 덜 먹으면서 게임 플레이 성능 자체가 무려 2배 가까이 향상되면서 압도적인 스펙을 자랑합니다.

 단순 벤치마크만 보더라도 RTX3090 Ti 시리즈가 스펙 점수가 26만 점 정도로 이것도 높다고 여겨졌는데 RTX4090의 점수는 42만 점에 도달하는 무시무시한 성능 향상폭으로 60% 정도 성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최대 대역폭 1TB/S를 제공하니 괴물 같은 칩을 만들었습니다.

반응형

 지포스 RTX4090 판매 가격

 성능은 의심의 여지없이 잘 뽑힌 게이머들의 꿈과 같은 그래픽카드로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성능이 오르면서 가격도 대폭 올랐다는 사실입니다. 가격은 RTX4090 파운더스 에디션 가격이 공시되어 있는데 무려 263만 원으로 뭐 엄청난 수준입니다.

 이게 미국 기준으로는 rtx3090 파운더스 에디션 가격보다 100달러 오른 1,599 수준인데 요즘 환율이 1,400원 이상인 미친 상황이라서 한국 기준으로는 전작보다 43만 원이 올랐습니다. 파운더스 에디션 가격이 200만 원 중반대 시세라면 비레퍼런스 가격은 300만 원 이상은 확실하겠습니다.

 현재 초기 RTX4090 가격 같은 경우 하급 중급 칩은 250~300 사이에 시세가 형성되고 상급 칩은 300~320은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하급은 벌써 판매량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면서 결국 200~230으로 판매가가 내릴 것 같고 상급은 인기가 많아서 250~300 정도에서 유지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급하지 않다면 몇 달 기다렸다가 사는 게 좋아 보이며 이전과는 달리 가상화폐 시장이 침체기라 그래픽카드 수요자가 비교도 안되게 적으니 이전보다 금방 가격이 떨어질 것 같아서 조금 기다렸다가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이 비용적으론 이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