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에이 브레인 큐 플러스 성분 효과 부작용 복용법

 오늘은 우리나라 제약사 제품은 아니고 해외 건강기능식품 영양제인 오리진에이 브레인 큐 성분 효과 부작용 복용법 정리해 보겠습니다. 한국은 점차 고령화 사회로 치닫고 있는데 노화하면 가장 두려운 뇌건강 케어를 위해 섭취하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리진에이 브레인 큐 성분

 이 영양제는 호주 제품으로 주원료는 징코빌로바 즉 은행잎추출물이며 은행잎의 각종 항산화 성분을 중심으로 추출한 기능성 소재인데 두뇌인식능력 향상과 뇌손상 억제,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호주 식약처로부터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은행잎은 고대 중국과 일본, 한국에서 약재로 오랫동안 활용했고 현대로 와서도 뇌 또는 혈액순환 영양제 원료로 자주 쓰이는데 특히 선진국 독일에서 널리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징코빌로바 효과 있나요?

 특정 제품이 아닌 징코빌로바 원물 자체의 효능을 살펴 보면 우선 징코는 뇌의 동맥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며 이를 통하여 영양분과 산소가 혈액을 타고 뇌까지 잘 전달되면서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이런 혈행 개선 기능성은 단지 뇌혈관에서만 작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신체의 다양한 부위의 동맥에 대한 혈행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고 혈전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서 혈관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은행잎추출물은 뇌와 혈관 건강 유지목적으로 섭취하는 영양제로 중장년층에게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징코빌로바 속 핵심성분은 플라보놀 배당체로 강력한 항산화 물질에 해당되는데 항염증 작용을 통해서 뇌 손상을 일으켜서 알츠하이머 치매를 일으키는 주범 중 하나로 꼽히는 베타아밀로이드 생성을 억제시켜서 뇌손상을 방지하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연구결과를 통해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억력 감퇴가 걱정되고 두뇌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챙겨 먹고 싶은 분들은 은행잎추출물이 도움을 줄 수 있겠는데 다만 연구결과들을 보면 은행잎추출물이 건강한 성인의 기억력 향상에 약간의 도움을 주었다는 연구논문도 있는 반면 별 효과가 없다는 반박논문도 많아서 개인에 따라서 효과의 편차가 큰 편이고 완전히 검증된 효과라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참고만 하시는 것이 좋겠고 또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목적으로 처방되는 의약품이 아닌 단지 건강유지 목적으로 약간의 도움을 바라고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또 오리진에이 브레인 큐 제품과는 무관한 은행잎추출물 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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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진에이 브레인 큐 복용법

 1병에 100 캡슐이 동봉되어 있고 섭취량은 하루 총 3 캡슐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잎추출물 권장섭취량은 120mg/day 수준으로 알려졌고 단번에 3 캡슐을 복용하는 것이 아닌 1일 3회로 나눠서 1회 1 캡슐씩 식후 꾸준하게 복용하시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일 임산부나 수유부 및 특정 질환을 치료하고 계시거나 약물을 복용하고 계신 환자들은 섭취 전 전문가에게 상담부터 받고 섭취유무를 정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오리진에이 브레인 큐 부작용

 징코빌로바는 적당량 섭취한다면 큰 부작용을 염려할 필요는 없지만 과잉섭취는 삼가야 합니다. 큰 수술을 앞뒀거나 임산부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출혈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또 체질적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복통, 변비, 피부 반응, 어지럼증, 두통, 심장이 두근거림 등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성이 없는 순수 정보공유 목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